치앙마이 숙소 추천 호시하나 빌리지 할인 예약
본문 바로가기
여행

치앙마이 숙소 추천 호시하나 빌리지 할인 예약

by 리꼴리 2024. 6. 22.

일주일정도의 태국여행을 했을 때 모든 숙소들이 다 마음에 들었지만 유독 마음에 드는 숙소가 치앙마이 호시하나 빌리지였어요. 번화가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 하나만 포기한다면 모든 게 다 만족스러울만한 숙소라서 치앙마이 숙소로 추천하고 싶어요. 

 

 

호시하나-빌리지-할인-예약-링크-버튼

아고다에서 평점 9.2를 유지하고있는 호시하나 빌리지는 서비스, 부대시설, 숙소 청결상태 등이 100% 만족할 수 있는 곳이니 이왕이면 위의 치앙마이 숙소 예약 페이지에서 할인받고 예약하세요.

 

 

호시하나-빌리지-공식-홈페이지

물론 호시하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예약이 가능하고, 9개의 룸도 자세하게 둘러볼수 있으며 한국어 번역도 불편하지 않게 잘 되니까 둘러보는 것도 좋고요.

 

 

 

치앙마이 숙소 추천

2박을 했던 호시하나 빌리지는 앞서 말했듯이 치앙마이의 번화가에서 멀리 떨어진 항동에 위치하고있는데요~ 치앙마이 항동은 시골이다 보니 숙소 근처에 슈퍼나 편의점 같은 게 없다 보니까 살짝 불편할 수도 있어요. 마야몰에서 호시하나까지 볼트 타면 30분가량 걸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앙마이 숙소로 추천하는 이유는 숙소가 너무 감성 있는데다 모든 룸이 독채로 되어있어요. 우리는 또 감성 포기 못하잖아요? 주인이 일본사람(?)이어서 그런지 일본감성이 엄청난 곳이고, 실제 일본 영화 수영장 촬영지이기도 해요.

 

 

 

우호(Uho) 룸

호시하나 빌리지에 입성하면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반겨주고 웰컴티와 과자 그리고 손을 닦을수있는 수건을 인원수에 맞게 내어주세요. 그리고 체크인을 한 뒤 룸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저희는 4명이서 우호 룸을 예약했고, 건물 두개가 나누어져있는 독채였어요. 그래서 마당도 굉장히 널찍하고, 외부에도 소파, 미니 냉장고, 싱크대 등이 구비되어 있었고요.

 

 

 

두 건물 중에서 작은 룸에도 싱글 침대 두대가 놓여있고, 화장실 및 샤워실도 좋고, 미니 테이블도 좋고요~ 중간중간 창문이 있어서 커튼사이로 들어오는 바람과 햇빛이 너무 좋았는데 창문이 방충망(?)으로만 되어있다 보니 아침저녁으로는 춥더라고요. 물론 작은 룸에는 에어컨이 없었는데도 낮에도 전혀 덥지 않고 시원했어요.

 

 

 

반대쪽 룸은 거실공간이 크다 보니 테이블도 큼직하고 앉을 수 있는 체인도 기다랗게 두 공간에 놓여있어서 인원수가 많은 분들이 이용하기에도 좋겠더라고요. 게다가 주방용품도 모든 게 다 구비되어있다 보니 이 또한 굉장히 편리했고요.

 

 

 

취침할 수 있는 방에는 싱글 침대가 나란히 놓여있었고, 바로 앞에 에어컨이 있는데 호시하나에 묵는 동안 밤에는 에어컨을 한 번도 안 틀었던 것 같아요. 물론 거실에도 에어컨이 따로 있고요.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공간이라서 낮에는 살짝 더울 수도 있는데 창문들만 열어놔도 시원하긴했어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앞에는 큼직한 수영장도 있어서 물놀이하기에도 정말 좋았어요. 게다가 호시하나는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마사지 및 요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호시하나 빌리지에 놓여있는 자전거도 한번 타보고요~ 도로에서 호시하나까지 들어가는 길목이 너무 예쁘거든요. 사진을 세세하게 찍어오지는 않았지만 외부에 넓은 다이닝룸도 있고, 호시하나만의 감성이 듬뿍 담긴 소품샵도 있었어요.

 

 

 

그리고 호시하나 빌리지 인근에는 그랜드캐년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분들은 그랜드캐년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저는 자전거 타고 가서 구경만 하고 사진만 ㅎㅎ

 

 

 

룸서비스 & 조식

첫날 저녁은 숙소에서 물놀이하고 노는 것이었기에 먼 거리를 또다시 나가서 저녁 먹기 그래서 룸서비스를 시켜 먹었어요. 체크인을 할 때 미리 메뉴를 고르고 룸서비스를 예약해 놓으면 시간 맞춰서 직원분들이 룸으로 가져다줘요. 고수와 카오소이만 못 먹겠고 다른 건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식사 후 싱크대에 그릇을 두면 다음날 직원분들이 전부 치워줍니다. 

 

 

 

조식도 미리 주문해 놓고 아침에 시간 맞춰 야외 공간으로 가서 룸 이름이 적힌 곳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직원분께서 준비되는 대로 가져다줍니다. 베이컨이 과하게 구워지긴 했지만 모든 조식이 다 맛있었어요. 

 

 

 

그리고 호시하나 망고셰이크는 진짜 꼭 먹어야 합니다. 저 원래 망고 자체를 안 좋아해서 망고 관련 음식은 아예 안 먹는데 체크아웃할 때 부른 볼트가 하도 안 와서 기다리다 시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더라고요.

 

 

 

치앙마이-숙소-추천-썸네일

호시하나 빌리지는 시골마을에 있는 숙소라서 고양이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고양이도 고양이지만 도마뱀 때문에 심장 떨어질뻔하기도 했어요. 작은 도마뱀이 기척도 없이 룸에 들어와 가지고 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나무도 많고 인테리어 자체도 나무가 많은데도 벌레 같은 것 없이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멀지만 조용하고 힐링 및 쉼이 필요하다면 호시하나 빌리지 치앙마이 숙소로 추천해요.

 

 

 

 

태국 gln 수수료 치앙마이 결제 가능

태국 여행을 가기 전 트래블로그와 트래블월렛을 신청하고 발급받았으나 결과적으로 이 두 가지는 여행 내내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gln만 사용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태국 여행

hbag0115.tistory.com

 

치앙마이 짐보관 마야몰 캐비닛 위치

방콕에서 치앙마이를 갈 때 슬리핑 기차를 이용하면 보통 이른 아침에 도착하기 때문에 예약해 놓은 숙소의 체크인시간이 많이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요. 물론 숙소에 일찍 가서 짐을 보관하면

gleam0807.com

 

방콕 호텔 추천 조식이 최고인 틴트 오브 블루

1월에 방콕 여행을 다녀오면서 첫 숙소로 선택한 곳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서 이제야 포스팅을 한번 해봐요. 다만 그때 당시에는 포스팅할 생각이 없어서 사진을 세세하게 찍지는 못했으나 최

gleam0807.com

 

태국 슬리핑기차 방콕에서 치앙마이 가는법

1월 초에 다녀왔던 태국 여행에서는 태어나 처음으로 슬리핑기차를 이용하여 방콕에서 치앙마이까지 다녀왔어요. 가기 전에 검색도 많이 해보고 걱정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성곡적으로 기차여

gleam0807.com

 

 

댓글


TOP

gussal1117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