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주상욱 볶음라면 500원 볶음면 레시피

종종 즐겨보는 편스토랑에서 정말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발견했어요~ 바로 주상욱 볶음라면이라고 하는 500원 볶음면인데요, 재료도 정말 심플한 데다 맛까지 있어 야식메뉴로도 참 좋겠더라고요. 게다가 야채도 듬뿍 들어가니 죄책감도 덜 느껴지는 요리일 것 같은데 재료 준비부터 완성하는 데까지 단 10분밖에 안 걸리는 편스토랑 주상욱 볶음라면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심플한 500원 볶음면 재료

원래 주상욱 볶음라면의 포인트는 깻잎인데요~ 급하게 만드느라 깻잎이 없어서 저는 부추로 대체했어요ㅠ 깻잎으로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으니 웬만하면 깻잎으로 넣고, 지금 당장 해 먹고 싶은데 깻잎이 없다면 저처럼 부추로 대체해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양파도 추가해줬어요.

주상욱표 볶음면 재료로는 라면 1개, 스프1/2개, 고춧가루 1/2큰술, 설탕 1/2큰술, 깻잎 10장, 양배추 한 줌, 채 썬 당근 한 줌 < 라면수프와 고춧가루는 1:1 비율 >

 

 

 

주상욱 볶음라면 레시피

 

 

팔팔 끓는물에 라면 1개를 넣고 면발을 1/3 정도만 익혀준 다음 라면 물이 자작할 정도만 남겨두고 전부 덜어내 줍니다. 그리고 라면수프 반절을 넣어주세요. 이 단계에서부터는 금세 면발이 익어가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진행해줘야 합니다.

 

 

 

이후 손질해둔 야채를 모두 넣고 고춧가루와 설탕을 각 1/2큰술씩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이 단계에서는 야채 숨이 죽고 남아있는 물이 졸아들때까지 센 불에서 볶아주는데 간을 보고 살짝 싱겁다 싶으면 수프를 좀 더 추가해주세요.

 

 

 

재료만 준비되면 10분도 걸리지 않는 편스토랑 주상욱 볶음라면 500원 볶음면 레시피는 여기서 끝! 정말 초간단하죠? 라볶이와도 살짝 비슷하지만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아 전혀 텁텁하지 않고 야채도 듬뿍 넣으니까 덜 자극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초간단하게 만들어먹기 좋아서 야식이 당길 때 종종 만들어 먹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