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류수영 무채무침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편스토랑에서 류수영 무생채 레시피가 나오고 나서 꼭 한번 만들어봐야지 했었던 찰나, 지인이 무 두 개를 주길래 받아와서 류수영 무채무침을 한번 만들어봤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운데 새콤 매콤해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를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편스토랑 무생채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재료

무 500g, 고춧가루 5T, 설탕 4T, 식초 3T, 진간장 2T, 액젓 1T, 천일염 0.5T, 대파 한대, 천일염 한꼬집

무를 뺀 나머지 재료의 계량은 밥숟가락 기준이고, 각 재료들을 5:4:3:2:1 비율로 넣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1. 무를 하나 사면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대로라면 무는 철수세미를 활용해서 닦아 껍질을 벗기지 않고 조리하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지인이 껍질을 벗겨내고 주셔가지고 이 상태로 만들었어요. 잘 씻은 무는 채 썰어서 준비하면 되는데 이때 무를 채칼로 썰게 되면 무가 물러지기 때문에 칼로 직접 썰어서 준비하면 됩니다.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2. 일정한 간격으로 채 썬 무를 보울에 담은 뒤 설탕 4T과 천일염 0.5T을 넣어줍니다. ( 저는 너무 달달한걸 안 좋아해서 설탕을 3T만 넣어줬는데 저처럼 단 걸 싫어하시면 양을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3. 설탕과 천일염을 넣은 무채를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리고 버무리기 시작하면 무에서 수분이 나와 물기가 촉촉하게 생깁니다.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4. 촉촉하게 물기가 생긴 무위에 고춧가루 5T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며 새하얀 무를 빨갛게 물들여줍니다.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5. 이후 식초 3T, 간장 2T, 액젓 1T을 넣어서 한 번 더 버무려주세요. 여기서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팁은 간장을 가운데가 아닌 테두리 부분에 둘러준다는 겁니다. 이렇게 둘러야만이 무가 까맣게 물들지 않는다고 해요. ( 간장은 진간장, 양조간장 둘 중 하나를 사용하면 되고 방송에서 액젓은 까나리액젓을 사용했는데 저는 평소에 사용하던 꽃게액젓을 사용했습니다. 꽃게액젓으로 하니 훨씬 감칠맛이 느껴졌지만 집에 있는 액젓으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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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6. 모든 재료를 넣고 버무렸다면 마지막으로 대파를 다져서 넣고 천일염을 한꼬집 넣은 뒤 한번 더 버무려 주면 끝입니다. 보통 무생채 레시피에는 다진 마늘이 들어가는데 편스토랑 류수영 무채무침 레시피에는 다진 마늘을 넣으면 무거워진다며 넣지 않더라고요~ 저는 안 넣어도 괜찮았는데 이것도 취향껏 가감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편스토랑 방송에서도 류수영 씨가 보쌈 먹을 때 주는 무채와 일반 무생채의 중간이라고 했었는데 맛보고 나니까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요~ 식초 들어간 무생채 레시피는 처음 따라 해봤는데 새콤 매콤 달콤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편스토랑 무채무침은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하루 숙성한 뒤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길래 저도 방송에 나왔던 것처럼 하루 숙성뒤 무생채 비빔국수를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직접 만들어본 편스토랑 무생채 레시피 류수영 무채무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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