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좋은자리 바로 여기!

에버랜드는 놀이기구를 타지 않더라도 즐길거리가 많아 좋아하는 놀이공원이에요~ 그중에서도 로스트밸리나 사파리 구경하는 거 좋아하는데 오늘은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좋은 자리는 어디인지 알려드려 볼게요.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차이점

로스트밸리와 사파리는 모두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동물을 볼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라피 월드는 맹수과, 로스트밸리는 초식과 동물들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 사파리 월드는 작년부터 변경되어 전면이 방탄유리로 돼있는 트램을 타고 방송으로 나오는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지만 로스트밸리는 버스를 타고 직원분이 직접 해주는 설명을 들으며 관람합니다. 그리고 사파리는 양쪽 모두 동물들이 고루고루 분포되어 뒤쪽을 제외한 어느 자리에 앉아도 명당이라고 할 수 있지만 로스트밸리는 앉은자리에 따라서 볼 수 있는 동물들이 달라지게 됩니다.

 

 

 

로스트밸리 명당자리

에버랜드 로스트밸리에서 대표적인 동물들은 대부분 왼쪽에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원분이 버스 앞쪽에서 직접 설명을 하기도고,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기도 하기 때문에 뒤쪽보다는 왼쪽 앞 좌석이 제대로 된 로스트밸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자리입니다. 즉, 운전기사님 뒤쪽으로 왼쪽 두 번째부터 네다섯 번째 자리까지가 가장 명당자리라고 보면 됩니다.

 

 

 

어떠한 동물 먹이를 주느냐에 따라서 가까이 볼 수있는 경험을 할수도있지만 필자가 방문했을때는 기린에게 먹이를 주셔서 정말 가까이서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기린 사진을 찍었던 제가 앉은자리는 왼쪽 두 번째 줄이었는데 세 번째, 네 번째 줄이 사진 찍기에는 가장 좋은 자리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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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좋은 자리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사파리는 전면이 유리창이라 앞 좌석과 뒷좌석에서의 차이만 조금 있다고 한다면 로스트밸리는 왼쪽 앞자리에 앉으면 훨씬 더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고, 먹이 체험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한다면 사파리 월드보다는 로스트밸리에 더 만족하지않을까 싶어요. 로스트밸리가 사파리월드보다는 인기가 더 많은 편에 속하지만 체감상 대기줄은 로스트밸리가 좀 더 빨리 줄어든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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