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서 그런지 요즘 홈쇼핑에서 데비마이어 그린박스와 그린백 방송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는 진작부터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꽤 만족하고 있어서 망설이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사용했던 데비마이어 그린박스 그린백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데비마이어 그린박스, 그린
한때 엄청 핫했다가 요즘 다시 떠오르고 있는 데비마이어 그린박스와 그린백은 제올라이트를 비롯한 천연 친환경 성분들이 과일과 채소가 호흡하면서 생기는 에틸렌 가스와 유해가스를 빠르게 흡착하고 제거해서 음식물의 신선도를 높여주는 용기로 식재료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에요.
사이즈도 다양한데 무엇보다 더 좋았던 건 비스페놀 A가 불검출 되고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것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무게가 가벼워서 막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어요.
사실 처음에는 녹색이라는 색상이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냉장고 사용이 어려운 우주에서 우주인들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할 정도라고 하고 보관할 때도 겹쳐서 보관이 가능하다 보니 부피도 최소화시켜주니까 싱크대에 정리하기도 좋을 것 같아 구매했던 걸로 기억해요.
데비마이어 그린박스, 그린 후기
일단 물기가 없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요~ 저는 주로 야채나 과일을 보관해 놓을 때 사용하고 있어요. 일반 그릇에 넣어서 보관했을 때보다 식사 때마다 야채를 꺼내 먹을 때도 좀 더 신선하게 느껴졌고, 기분 탓인지 보관기간도 조금 길어진 것 같이 느껴졌어요.
데비마이어 그린백에는 과일을 주로 넣어놓는데 묶는 것보다 살짝 덮어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라고 해서 그렇게 사용했고, 사용 시 습기가 생기면 그린백을 교체해 주라고 하는데 사실 이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더라고요? 근데 또 그냥 일반 비닐팩을 쓰다 보니 자연스레 나도 모르게 데비마이어 그린백을 찾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보관하는 동안 신선도가 유지되는 게 느껴지니까요.
그리고 이 데비마이어 그린박스와 그린백이 확실히 신선도 유지기간이 느낄 수 있었던 건 바로 토마토에 있었어요. 토마토는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안 좋다고 하지만 저는 시원한 게 좋아서 냉장 보관을 하는데 생각보다 금세 물러지고 꼭지에 곰팡이가 피거든요. 그런데 그린박스에 보관하니까 3주 동안 신선하게 유지되더라고요. 뭐든 쓰다가 안 쓸 때 그 제품의 만족도를 느끼게 된다던데 이 데비마이어 그린박스와 그린백도 딱 그런 경우였어요.
나한테 만족한 제품이라고 해서 다른 분들도 모두 만족할 수는 없으니 무턱대고 홈쇼핑에서 대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지 말고 한두 개 정도만 구매해서 사용해 본 뒤에 구매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 데비마이어 그린박스 그린백 사용해본 후기에 대해 작성해 봤으며 내 돈 내산이지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랜드 할인카드 종류 전월 실적 없는 카드 신청 (0) | 2023.07.18 |
---|---|
진에어 초특가 할인 쿠폰 5만원 받기 (0) | 2023.07.17 |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 스마트패스 사전등록 하기 (0) | 2023.07.12 |
스탠리 보온병 및 워터저그 최저가로 구매하기 (0) | 2023.07.10 |
롯데월드 연간회원권 할인 최대로 받기 (0) | 2023.07.08 |
댓글